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롬복 자야카르타 호텔에서
롬복 자야카르타 호텔 롬복에서 살면서 좋은 점 중 하나는 이곳이 휴양지라 리조트들이 지척에 무척 많다는 거다.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년 중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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꾸따 아스타리, 멈춰서야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
느림의 미학 ‘느림의 미학’이라는 말이 있다. 예전엔 되게 멋있게 보이던 말인데, 왠지 요즘 쓰면 손발이 오그라들고 목 뒤가 간지러워지는 단어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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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리에선 꼭 발리음식을 먹어야하나?
발리의 많은 식당들 인도네시아 발리를 다니다 보면 매번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어딜 가든 식당이 아주 많다는 것이다. 그냥 많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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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른아홉에서 마흔으로
16년의 12월 마지막 밤을 멋진 불꽃놀이와 함께 보내며 이제 서른아홉에서 마흔으로 넘어왔다. 세월 빠르다는 식상한 말이 뼈저리게 공감된다. 마흔아홉에서 쉰으로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