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양이를 대하는 태도

새끼 고양이

아범아, 올해도 고양이 농사가 풍년이구나. 요즘 들어 고양이들이 내 주변에 자주 출몰한다. 흔한 길고양이 뿐 아니라 새끼 고양이, 임신한 고양이들도 평소와 다르게 자꾸 눈에 띄는 것이, ‘아 벌써 고양이 수확철인가? 올해는 고양이 농사가 풍년이네.’라는 농담을 할 정도. 원래 고양이들이 많은 롬복이긴 해도, 이쪽 본 섬의 고양이들은 길리의 고양이들과 달리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좀 있는 터라 … 더 읽기

변하는가 변하지 않는가

고양이

어느날 찾아온 고양이, 반복되는 후회 사무실에 다시 고양이들이 찾아와줬으면 좋겠다. 있을 땐 그 고마움과 소중함을 모르고 없어진 뒤에 후회 한다. 다시 돌아온다면 정말 잘해 줄텐데, 다시 돌아와줘서 고맙다고 참치캔을 하나 따 줄텐데.. 어느날 정말 신기하게도 새끼 고양이들이 찾아왔다. 너무 반가웠다. 다음날 바로 마트로 가서 고양이 사료는 무엇으로 살지 둘러보다가 소세지도 하나 샀다. 물에 적신 휴지로 … 더 읽기

고양이 그림

고양이 그림

위 그림은 내가 마우스로 그린 고양이 그림. 어렸을 땐 미술 상도 받고 수업시간에 모두 ‘수’를 받는 등 그림을 꽤 잘 그렸던 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, 어른이 되고 나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리 썩 잘 그리는 편은 아니었던 것 같다. 그림실력 보다는 엉뚱한 상상력이 있었고 그걸 그림으로 어느정도 잘 표현할 수 있었던 게 아니었나 싶다.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의 … 더 읽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