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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시 빠당, 내가 좋아하는 인도네시아 식 백반집 음식
나시 빠당 – 빠당 음식점의 특징은 식당 테이블에 앉으면, 종업원이 따로 주문받는 것 없이 접시에 담긴 각종 음식들을 내 테이블에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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롬복 마타람 몰, 오랜만에 주말나들이
마타람 몰 지난 주말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‘마타람 몰‘에 다녀왔다. 가끔 혼자 오는 일은 있지만, 이렇게 아이들을 데리고 온 것은 정말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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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를 대하는 태도
아범아, 올해도 고양이 농사가 풍년이구나. 요즘 들어 고양이들이 내 주변에 자주 출몰한다. 흔한 길고양이 뿐 아니라 새끼 고양이, 임신한 고양이들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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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타람 맥도날드, 맥모닝의 여유
이곳은 마타람 맥도날드 2호점인데 셍기기에 있는 KFC도 그렇고 롬복에 새로 생기는 건물들은 이렇게 예쁜 곳들이 많다. 스타벅스를 가고 싶지만 에피센트럼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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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성맞춤랜드, 그리고 남사당패가 들려주는 바우덕이 이야기
집근처 봄 나들이, 안성맞춤랜드 처가댁에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‘안성맞춤랜드’라는 곳이 있다. 이름에 ‘랜드’가 붙어 있어서 막연하게 놀이기구가 있는 곳이라 생각했는데,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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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찾은 어린이 대공원
추억 어린 어린이 대공원 ‘어린이 대공원’에서의 기억은 삼촌네와 우리 가족들이 혼잡한 버스를 타고갔던 어린이 날이었다. 내가 6~7살 무렵이었으니 이게 벌써…